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평가/경제 (문단 편집) === 물가 관련 === 정부가 물가 만큼은 안정적이라 강조해 왔지만 [[OECD]] 조사에 따르면 식품 물가 상승률이 [[OECD]] 회원국 중 2위로 집계됐다. 현재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터키]] 바로 다음이고 [[멕시코]] 보다 높은 수준이다.[* 한국은 5.1%, 멕시코는 4.7%였다. 터키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4.5% 미만이었다. 터키는 무려 26%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449&aid=0000166757&sid1=101&date=20190223&ntype=MEMORANKING|#]] 그러나 이는 식품 물가 상승률에 한정한 것으로, 전 품목 상승률의 경우에는 OECD 회원국 중 24위에 불과했다. 또한 식품 물가 상승률의 경우에도 지난 2018년 여름의 폭염으로 인해 채소, 농산물, 해산물 등 전반적인 식품 물가가 급등했기 때문에 정부의 책임을 먼저 지적하기에는 성급한 면이 있다.[[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104|#]] 실제로 앞서 언급된 OECD 조사를 보면 8월에 식품 물가 상승률이 급등하기 시작하여 9월에 절정을 이뤘지만 10월부터는 물가 급등이 점차 진정되면서 12월에는 OECD 식품 물가 상승률 순위가 2위에서 5위까지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교통요금 까지 오르면서 서민들의 체감 물가 상승은 더욱 커질것으로 보인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853682|#]]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9%(2017) 1.5%(2018) 0.4%(2019) 0.5%(2020) 2.5%(2021)이다.[[https://www.index.go.kr/potal/stts/idxMain/selectPoSttsIdxSearch.do?idx_cd=1060|#]] 연간 생활물가 상승률은 2.5%(2017) 1.6%(2018) 0.2%(2019) 0.4%(2020) 3.2%(2021)이다.[[https://www.index.go.kr/potal/stts/idxMain/selectPoSttsIdxSearch.do?idx_cd=1060|#]] 다만 2022년 1월부터 4월까지 소비자물가는 3.6~4.8%, 생활물가는 4.1~5.7%로 다소 높아졌다. 2019년 1분기에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1% 미만 대에 머물렀다. [[인플레이션]]보다는 오히려 [[디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2019년 8월과 9월에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03151|2개월 연속]] 소비자물가가 유례없이 마이너스대를 기록하면서 디플레이션 공포가 왔었다. 10월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한숨 돌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